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 위원 41명 선발
박우경 기자 2024. 1. 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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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대책심의 위원 41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발은 학부모와 초중고 교원, 학교폭력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졌다.
2월 위촉되는 심의 위원들은 향후 2년 간 폭력 대책 심의를 맡는다.
박종덕 교육장은 "2024년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비롯해 변경되는 내용이 많다"며 "심의위원들이 공정한 심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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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 2월 위촉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대책심의 위원 41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발은 학부모와 초중고 교원, 학교폭력관련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졌다.
2월 위촉되는 심의 위원들은 향후 2년 간 폭력 대책 심의를 맡는다.
박종덕 교육장은 “2024년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비롯해 변경되는 내용이 많다”며 “심의위원들이 공정한 심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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