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결혼 생활 어떨까

김유림 기자 2024. 1. 3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베일을 벗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베일을 벗었다. /사진=tvN 제공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베일을 벗었다.

31일 tvN '눈물의 여왕' 측은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별에서 온 그대'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을 비롯해 김갑수(홍만대 역), 이미숙(모슬희 역), 정진영(홍범준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정난(홍범자 역), 전배수(백두관 역), 황영희(전봉애 역), 김도현(백현태 역), 장윤주(백미선 역)까지 퀸즈 패밀리와 용두리 식구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로 다른 세상에 살던 두 가족이 만나 발생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만큼 각 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희열, 설렘과 긴장감 등 다양한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