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청주공항·에어로케이 “지역 콘텐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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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에어로케이항공이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브랜드 인식 향상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동홍보관 참여자와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항공권(1매 2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청주의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는 데 거점 항공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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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에어로케이항공이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브랜드 인식 향상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3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 카페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활기를 되찾고 있는 항공업계와 청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청주형 C-콘텐츠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청주공항 1층에서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에어로케이 가족 단위 탑승객을 대상으로 청주의 청년 작가가 디자인한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도 연다.
공동홍보관 참여자와 청주의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에어로케이 국내외 왕복항공권(1매 2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문화도시 청주 SNS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이 369만명을 기록한 만큼 중부권 거점공항의 입지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에어로케이도 국제선 취항 6개월 만에 18만명이 이용하는 등 탄력을 얻고 있는 만큼 청주만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데 좋은 여건”이라고 말했다.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청주의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는 데 거점 항공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에어로케이와 청주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교류 관련 기획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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