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560명에 장학금 5억49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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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60명의 학생에게 5억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314명(중 109명, 고 99명, 대 106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지원 장학생 91명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24명 등 560명으로 모두 5억491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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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이 560명의 학생에게 5억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31일 대전시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314명(중 109명, 고 99명, 대 106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지원 장학생 91명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24명 등 560명으로 모두 5억491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개인별 기본 지급액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생 150만원, 외국인 유학생 80만원 등이며 대학생 중 청년희망 장학생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됐다.
이장우 이사장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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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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