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신공항 참여 기업 손해 보면 대구시가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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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즉 SPC 구성이 부동산 경기와 PF 부실 대출 등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존 대구 공항 주변 460만 제곱미터 규모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이 사업을 먼저 추진해 SPC 참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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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즉 SPC 구성이 부동산 경기와 PF 부실 대출 등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SPC 참여하는 업체가 마지막 정산 때 손해를 보면 대구시가 보전하고, TK 신공항 특별법에 따라 정부에 청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대구 공항 주변 460만 제곱미터 규모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이 사업을 먼저 추진해 SPC 참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시장은 SPC 구성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탄탄하게 구성해야 한다면서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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