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신공항 참여 기업 손해 보면 대구시가 보전"

이윤재 2024. 1. 31.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즉 SPC 구성이 부동산 경기와 PF 부실 대출 등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존 대구 공항 주변 460만 제곱미터 규모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이 사업을 먼저 추진해 SPC 참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 즉 SPC 구성이 부동산 경기와 PF 부실 대출 등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SPC 참여하는 업체가 마지막 정산 때 손해를 보면 대구시가 보전하고, TK 신공항 특별법에 따라 정부에 청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대구 공항 주변 460만 제곱미터 규모 그린벨트를 해제해 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이 사업을 먼저 추진해 SPC 참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시장은 SPC 구성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탄탄하게 구성해야 한다면서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