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정동하와 한솥밥…뮤직원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 31. 16:5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31일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며 현재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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