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화학 "향후 2∼3년 시설투자 4조 안팎 집행…3대 신성장에 집중"

김종윤 기자 2024. 1. 31.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051910)은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2∼3년 동안 4조원 전후의 시설투자(CAPEX)를 집행할 것"이라며 "투자는 3대(전지소재·친환경·신약) 신성장 사업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금 창출 능력이 다소 저하된 상황으로 차입에 의존해야 한다"며 "자금 조달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과 자산 효율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 공장(LG화학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은 31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2∼3년 동안 4조원 전후의 시설투자(CAPEX)를 집행할 것"이라며 "투자는 3대(전지소재·친환경·신약) 신성장 사업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금 창출 능력이 다소 저하된 상황으로 차입에 의존해야 한다"며 "자금 조달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과 자산 효율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