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상의, 행복 떡국 나눔 행사 진행 등

홍정명 기자 2024. 1.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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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역 복지관을 찾아 '행복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재호 회장, 김명자·김환태·임영갑·정현숙·조현욱 부회장 등 상공의원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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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역 복지관을 찾아 ‘행복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재호 회장, 김명자·김환태·임영갑·정현숙·조현욱 부회장 등 상공의원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진행했다.

최재호 회장은 "지역사회는 기업뿐 아니라 근로자 가족, 시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행복해야 지역 가치가 올라간다"면서 "창원상의는 지역이 행복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했다.

◇국립창원대 패션디자인실,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국립창원대학교 BK21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 패션디자인실은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패션디자인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 패션디자인실은 시니어패션을 연구하는 연구실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꾸준히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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