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에서 만나는 부엉이…'부엉이곳간'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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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에서 부엉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개최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흑산도에 조성된 새공예박물관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부엉이 곳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0년간 많은 직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새공예박물관이 현재는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다"며 "기획전을 통해 새공예박물관을 알리고,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부엉이 기운을 받아 행복과 행운을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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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에서 부엉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개최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흑산도에 조성된 새공예박물관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부엉이 곳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미국, 캐나다,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등 20개국에서 수집된 공예품 70점과 국내 도자 공예품 13점 등 총 83점의 부엉이 공예품이 전시된다.
신안군은 철새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새공예박물관을 개관했다.
새공예박물관에는 부엉이 공예품 이외에도 10여 년 전부터 신안군청 직원들이 국내·외에서 직접 수집한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현재 27개국에서 수집한 공예품 11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작품성이 좋고 이야기가 있는 공예품 50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0년간 많은 직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새공예박물관이 현재는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다"며 "기획전을 통해 새공예박물관을 알리고,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부엉이 기운을 받아 행복과 행운을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명준 기자(=신안)(jun9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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