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지상, 포천 소개하는 책 출간

심민규 2024. 1. 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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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세 번째인 '포천'이 출간됐다.

포천 출신인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지상은 이 책에서 고구려, 고려, 조선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포천의 어제와 오늘을 안내해 준다.

저자는 포천을 "고려 건국 이후 1천 년 동안 소통의 큰길 위에 있던 곳"이라면서 "포천이라는 이름이 낯선 분들께 쓸모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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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책표지 이미지 [21세기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세 번째인 '포천'이 출간됐다.

포천 출신인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지상은 이 책에서 고구려, 고려, 조선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포천의 어제와 오늘을 안내해 준다.

지동 산촌마을 천 년 은행나무를 비롯해 치유의 숲, 국립수목원, 한탄강 꽃정원, 명산리 울미마을 연꽃, 한탄강 등 볼거리도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포천을 "고려 건국 이후 1천 년 동안 소통의 큰길 위에 있던 곳"이라면서 "포천이라는 이름이 낯선 분들께 쓸모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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