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정무역 신규 사업 확대…예산 38%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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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공정무역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늘리고 신규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공정무역 컨설팅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합니다.
시는 "공정무역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 중심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공정무역 도시 2차 재인증을 준비하고, 공정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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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공정무역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늘리고 신규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1억 3천여만 원의 공정무역 관련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38%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공정무역 컨설팅 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합니다.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관내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가공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제품은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지정돼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 공정무역을 통해 수입된 제품을 판매하는 '공정무역가게'도 현재 27곳에서 32곳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에는 '청소년 공정무역학교'와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10월에는 '공정무역 축제' 등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는 "공정무역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 중심의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공정무역 도시 2차 재인증을 준비하고, 공정무역과 관련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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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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