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포스코홀딩스 "수입산 열연 반덤핑 제소, 가능한 수단으로 검토 중"

최동현 기자 2024. 1. 31.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홀딩스(005490)는 31일 중국·일본에서 수입하는 열연강판에 반덤핑 관세 대응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하나의 가능한 수단으로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덤핑은 각국이 자국의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단"이라며 "덤핑에 대한 조사 개시를 신청하려면 먼저 덤핑행위가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산업 피해가 야기됐다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전경. 2015.6.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포스코홀딩스(005490)는 31일 중국·일본에서 수입하는 열연강판에 반덤핑 관세 대응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하나의 가능한 수단으로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덤핑은 각국이 자국의 철강산업을 지키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수단"이라며 "덤핑에 대한 조사 개시를 신청하려면 먼저 덤핑행위가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산업 피해가 야기됐다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포함해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