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포기 못해"…권은비·김민주, 유쾌한 그녀들 '보기만 해도 웃음 빵'

고재완 2024. 1. 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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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은비와 김민주가 유쾌한 사진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권은비는 31일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권은비와 김민주는 하얀색 천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모두 가린채 해변 모래사장 위에 누워있다.

실제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어 누가 권은비이고 누가 김민주인지 구별하기 힘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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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은비와 김민주가 유쾌한 사진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권은비는 31일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권은비와 김민주는 하얀색 천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모두 가린채 해변 모래사장 위에 누워있다.

특히 권은비는 김민주의 프로필 태그 위치를 잘못해 수정했고 김민주는 "누가 누구여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언니"라는 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어 누가 권은비이고 누가 김민주인지 구별하기 힘든 상태다.

한편 권은비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민주 역시 올가을 개봉 예정인 대만 영화 '청설'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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