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E.T야구단 위해 2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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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발달장애청소년 야구단인 E.T야구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소속사 현컴퍼니가 31일 밝혔다.
김다현은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를 찾아 E.T야구단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했으며 홍보대사 임명식에도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해 가을 광주 동구 E.T야구단의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또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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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이날 광주광역시 동구를 찾아 E.T야구단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쾌척했으며 홍보대사 임명식에도 참여했다.
김다현은 7세 때부터 5년여간 광주에서 지내는 박복희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2022년 9월에는 무등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한 곡인 ‘무등산’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해 가을 광주 동구 E.T야구단의 운영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또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
김다현은 “저의 작은 기부가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많은 분의 소중한 사랑의 손길로 이어져서 E.T야구단이 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현은 30일 방송한 MBN 트롯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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