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다] 정기현 "유성구을, 과학기술전략지역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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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 유성구을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31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유성구을을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4조 6000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한 정부와 여당, 과학기술 인재 등용에 인색한 민주당 모두 과학기술인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대덕특구와 벤처기업이 밀집한 유성구을을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하고, 정치 경험이 없는 과학기술 인재는 비례대표로 등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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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 유성구을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31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유성구을을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4조 6000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한 정부와 여당, 과학기술 인재 등용에 인색한 민주당 모두 과학기술인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대덕특구와 벤처기업이 밀집한 유성구을을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하고, 정치 경험이 없는 과학기술 인재는 비례대표로 등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검사와 법조인들을 대거 등용해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는 정쟁으로 날을 세우고 있다"며 "여야 모두 과학기술 인재 등용을 통해 미래 비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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