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첨단소재, 북미향 물량 확대로 2분기 매출 증가"

권준호 2024. 1.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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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1월 31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1·4분기는 자동차 제조사(OEM)들의 전기차 재고 소진과 단기적인 배터리 수요 완화 영향에도 전기차 물량 기조 효과로 인해 큰 폭의 물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2·4분기부터는 북미양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메탈가 하락으로 연간 수익성은 한 자릿수 중후반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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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0일 LG화학 양극재 공장 착공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LG화학은 1월 31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1·4분기는 자동차 제조사(OEM)들의 전기차 재고 소진과 단기적인 배터리 수요 완화 영향에도 전기차 물량 기조 효과로 인해 큰 폭의 물량 성장이 예상된다"며 "2·4분기부터는 북미양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메탈가 하락으로 연간 수익성은 한 자릿수 중후반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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