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34개지상파방송사업자의 141개 방송국 재허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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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방통위원장 교체로 미뤘던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다.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141개 방송국 가운데 총점 1천점 중 700점 이상 방송국은 KBS제1UHDTV방송국(700.60점) 하나였고, 650점 이상 700점 미만 방송국은 CBS 표준FM과 SBSDTV방송국(696.60점) 등 52개, 650점 미만 방송국은 8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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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방통위원장 교체로 미뤘던 지상파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했다.
방통위는 31일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의 전체회의를 열어 34개 지상파방송사업자의 141개 방송국의 재허가를 의결했다,
재허가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141개 방송국 가운데 총점 1천점 중 700점 이상 방송국은 KBS제1UHDTV방송국(700.60점) 하나였고, 650점 이상 700점 미만 방송국은 CBS 표준FM과 SBSDTV방송국(696.60점) 등 52개, 650점 미만 방송국은 88개였다.
700점 이상은 5년, 650점 이상은 4년의 허가 유효기간을 부여해 재허가를 의결했으며, 650점 미만을 받은 곳은 3년의 허가 유효기간을 부여해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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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영철 대기자 bamboo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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