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교육감들과 늘봄학교 확산 방안 논의

김수현 2024. 1. 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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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달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31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의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교육청과 공유하고, 늘봄학교 전국 확산을 위한 교육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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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8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종합방안 관련 시도교육감과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달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31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교육부의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교육청과 공유하고, 늘봄학교 전국 확산을 위한 교육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그는 특히 3월 이전에 인력, 공간,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기반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각 교육청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을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려 우리나라 출산율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감님들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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