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과거 이강인 동료 DF, ATM 이적 유력...발렌시아와 계약 즉각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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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동료였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파울리스타가 AT 마드리드로 간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즉시 종료하고 AT 마드리드와 계약할 예정이다. 구두 합의는 맺어졌고 양측은 서류 계약을 오늘 끝내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끝내고 곧바로 AT 마드리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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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한때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동료였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파울리스타가 AT 마드리드로 간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즉시 종료하고 AT 마드리드와 계약할 예정이다. 구두 합의는 맺어졌고 양측은 서류 계약을 오늘 끝내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파울리스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중앙 수비수다. 그는 2013년 8월 스페인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에 입성했다. 파울리스타는 비야레알에서 1년 반 동안 공식전 48경기에 나섰다.
파울리스타는 2015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 둥지를 틀었다. EPL에 발을 디뎠지만 아스널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2014/15시즌 후반기에 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2015/16시즌에는 29경기, 2016/17시즌에는 27경기에 나섰다.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파울리스타는 아스널에서 완벽한 주전으로 등극하지 못했다.
파울리스타는 2017년 여름 발렌시아로 이적하며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그는 발렌시아의 후방을 지켰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에서 약 6년 반 동안 220경기 8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파울리스타는 올해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 기간이 6개월 정도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로마노는 파울리스타가 발렌시아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발렌시아와 결별이 유력했던 파울리스타는 AT 마드리드로 향하게 됐다. 파울리스타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끝내고 곧바로 AT 마드리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파울리스타는 정들었던 발렌시아와 작별하고 AT 마드리드에서 새 시작을 앞두게 됐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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