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포항·북구 이부형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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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이부형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이부형 예비후보에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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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서 경북 포항·북구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부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이부형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의 전⋅현직 청년위원장과 광역의원, 청년위원 등이 이부형 예비후보에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로 지지 선언한 최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겸 전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청년들의 아픔을 잘 알고, 전국 청년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청년들과 기성 정치인들을 잘 연결해 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청년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부형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부형 예비후보는 중앙청년위원장 시절부터 매사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던 성실한 리더였다”며 “이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부형 예비후보는“지금까지 ‘청년의 희망 복원’을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청년 정치를 해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청년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청년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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