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포항 신설 학교 2곳 개교 준비 점검

이진우 2024. 1. 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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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포항시 소재 초서초등학교와 포항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2024년 3월 1일 개교 예정 학교의 △인근 학교 주위 공동주택 입주 시기 △학년별 학급수 편성 현황 △공사 진행 현황 △쾌적한 실내공기질 확보 △급식 일정 △기자재 구입과 설치 현황 등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 개교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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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포항시 소재 초서초등학교와 포항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2024년 3월 1일 개교 예정 학교의 △인근 학교 주위 공동주택 입주 시기 △학년별 학급수 편성 현황 △공사 진행 현황 △쾌적한 실내공기질 확보 △급식 일정 △기자재 구입과 설치 현황 등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 개교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31일 임종식 교육감이 포항 신설 학교 2곳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점검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한창화 경북도의원과 김진엽 경북도의원 △천종복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초서초등학교는 초곡지구에 부지면적 1만3000㎡, 지상 5층, 사업비 236여억원(기부채납 128억원, 재정 108억원), 24학급 규모로 건립된다.

포항용산초등학교는 용산지구에 부지면적 1만3177㎡, 지상 4층, 사업비 207여억원(기부채납), 24학급의 규모로 건립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개교일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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