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연임 성공

김희선 2024. 1. 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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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회원분들께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검증된 실행력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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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양길수 회장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한 선거에서 양 후보는 58.0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양 회장은 "회원분들께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검증된 실행력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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