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럭스, '클레버타키온 140W 고출력 PD PPS 초고속 보조배터리 30,000mAh' 출시

IT 주변기기 수입 유통사 바이퍼럭스(대표 김효진)는 스마트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클레버타키온 140W 고출력 PD PPS 초고속 보조배터리 30,000mAh'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바이퍼럭스

이 보조배터리는 다양한 기기들을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하도록 30,000mAh의 대용량으로 제작됐으며, 단일 충전 시 100W의 고출력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등 동시에 3대의 기기들을 최적의 속도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2개의 C포트는 초고속 충전 프로토콜(Programmable Power Supply, PPS) 적용으로 최신 디바이스 2대를 동시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워치, 이어폰 등 웨어러블 저전력 기기도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패스-쓰루 신기술을 지원하여 USB-C1포트로 배터리를 100W 초고속 충전을 하면서 USB-C2 포트로는 35W로 디바이스를 동시에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 관련 정보를 알 수 없는 일반 보조배터리 대비 이 제품은 전면에 직관적인 스마트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전압, 전류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편리함도 가졌다. 배터리 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코자 국제전기협회(IEC)에서 인증된 배터리 전지를 사용하여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한편 바이퍼럭스는 바이퍼럭스 네이버 공식몰에서 보조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