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문 부수고 무단침입해 의자로 기물 파손한 50대 남성 검거

이유민 2024. 1. 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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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약국 문을 부수고 무단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31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약국 문을 부수고 무단침입해 의자 등으로 기물을 파손하고 옆 가게의 문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주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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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한 약국 문을 부수고 무단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31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약국 문을 부수고 무단침입해 의자 등으로 기물을 파손하고 옆 가게의 문도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주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응급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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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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