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7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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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65억원을 포함해 72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생활편익 5건, 복지 증진 2건, 환경문화 2건, 생활 공원 1건, 노후주택 개량 3건 등 모두 1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편익 사업, 복지증진 사업, 생활비용 보조 사업, 소득증대 사업과 연구·조사를 하는 것으로, 내년도 사업은 올해 3월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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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65억원을 포함해 72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생활편익 5건, 복지 증진 2건, 환경문화 2건, 생활 공원 1건, 노후주택 개량 3건 등 모두 1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구청을 방문해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편익 사업, 복지증진 사업, 생활비용 보조 사업, 소득증대 사업과 연구·조사를 하는 것으로, 내년도 사업은 올해 3월 신청받는다.
지난해 자치구에서 신청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사업과 유성구 세동마을다목적 공동 이용 시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우수 사례로 뽑혀 2024년 예산에 국비 10억원을 추가 배정받은 바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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