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72억 투입

김경훈 기자 2024. 1. 3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65억원을 포함해 72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생활편익 5건, 복지 증진 2건, 환경문화 2건, 생활 공원 1건, 노후주택 개량 3건 등 모두 1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편익 사업, 복지증진 사업, 생활비용 보조 사업, 소득증대 사업과 연구·조사를 하는 것으로, 내년도 사업은 올해 3월 신청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편익 등 사업 13건 추진
대전시청 전경./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65억원을 포함해 72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생활편익 5건, 복지 증진 2건, 환경문화 2건, 생활 공원 1건, 노후주택 개량 3건 등 모두 1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구청을 방문해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편익 사업, 복지증진 사업, 생활비용 보조 사업, 소득증대 사업과 연구·조사를 하는 것으로, 내년도 사업은 올해 3월 신청받는다.

지난해 자치구에서 신청한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사업과 유성구 세동마을다목적 공동 이용 시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우수 사례로 뽑혀 2024년 예산에 국비 10억원을 추가 배정받은 바 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