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 호텔 운영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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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 관리 자동화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한다.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 사업장의 객실 재고, 요금, 멤버십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CRS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기존 운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리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 걸맞은 최고의 예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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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서비스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 및 부킹엔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 관리 자동화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한다. 개발된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조선호텔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각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도입돼 있다.
온다는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 사업장의 객실 재고, 요금, 멤버십 등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CRS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기존 운영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호텔리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 예약 솔루션인 부킹엔진도 공급한다. 이를 CRS와 연동해 고객이 객실 재고 및 요금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적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예약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에 걸맞은 최고의 예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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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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