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사벌지구 생활문화센터 건립 추진…2027년 개관 목표
김재구 기자 2024. 1. 31.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가 소사벌 지구 내 가칭 '배다리 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소사벌지구 내 배다리 도서관 옆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5100㎡ 규모로 생활문화센터를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시가 소사벌 지구 내 가칭 '배다리 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소사벌지구 내 배다리 도서관 옆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5100㎡ 규모로 생활문화센터를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내에는 25m 길이의 레인 8개로 이뤄진 수영장과 공연장, 전시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시 예산 495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배다리 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인근 소사벌레포츠타운의 수요를 분산시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련 행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목표대로 2027년 개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료 민영화'가 혁신이라는 윤 대통령, 환자 아닌 기업 중심"
- 작년 제조업 생산, IMF 이후 25년來 최악…판매·투자도 감소한 '트리플 약세'
- 이준석 '여성 병역', '노인 무임승차 폐지'에 보수진영 내 잇단 반발
- 이재명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
- 국민의힘, '장애인 혐오' 부산북구청장에 당원권 정지 6개월
- 尹대통령 "北, '핵 선제사용'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
- 사퇴 압력 커지는 헤일리…"트럼프 형사재판 대비한 '예비후보'로 어필해야"
- 실질임금 2년 연속 줄어들 듯
- 한동훈 "공천은 당이 한다" VS 친윤계 "비대위 아닌 공관위가 하는 것"
- 이태원 유족 "尹 만나 묻고 싶다. 우리가 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