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B형 독감 기승..."소화기 증상 동반 주의"
조상우 2024. 1. 3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감시를 한 결과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이 동시에 검출돼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36.9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의 5.7배에 달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소년과 유아 등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데, B형은 A형에 비해 호흡기 증상은 약하지만, 구토와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감시를 한 결과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이 동시에 검출돼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36.9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의 5.7배에 달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소년과 유아 등을 중심으로 B형 독감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데, B형은 A형에 비해 호흡기 증상은 약하지만, 구토와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