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성수동·홍대 같은 '명품상권' 키우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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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서울 성수동이나 홍대 상권같이 성남을 대표하는 명품상권을 키우기 위해 '로컬상권 육성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합니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하면 됩니다.
신상진 시장은 "로컬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중소형상권을 발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해 성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키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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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서울 성수동이나 홍대 상권같이 성남을 대표하는 명품상권을 키우기 위해 '로컬상권 육성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10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고 4차선 도로 이내 도로와 블록을 한 상권 가운데 2개소 이상의 상인조직이 연합하고 조직 회원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권입니다.
이번 사업은 시가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까지 2년간 최대 1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올해 1차년도에는 마스터플랜을 구축해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브랜드 발굴과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내년 2차년도에는 상권 고도화 사업으로 상권 조성사업·로컬 크리에이터 발굴·육성·거점 공간 조성 및 활성화 등을 지원합니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하면 됩니다.
신상진 시장은 "로컬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중소형상권을 발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해 성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키우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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