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권익위에 민원 1,400만 건 접수...'교통'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한해 정부에 접수된 민원 가운데 교통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민원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 1,459만 건을 분석한 결과 교통 민원이 62.1%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 분야는 전년 대비 민원 증가율도 25.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정부에 접수된 민원 가운데 교통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민원분석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 1,459만 건을 분석한 결과 교통 민원이 6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도로가 7.1%, 행정·안전 6.9%, 환경 3.8%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통 분야는 전년 대비 민원 증가율도 25.1%로 가장 높았습니다.
민원 신청인 연령대는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대, 60대 이상, 20대 이하 순서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31.4%, 서울 14.6%, 인천 8.4%였고, 인구수 대비로는 대전과 인천, 광주, 울산, 경기에서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빅데이터로 연령대별 주요 민원 주제를 분석한 결과, 10대는 게임과 학교, 20대는 병역과 게임·학교, 30대와 40대는 교통·학교·아파트, 50대와 60대는 교통·부동산·지역 기피시설 등이 많았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돼도 '월급 1,300' 올해 국회의원 연봉 '1억 5700만 원'
- 세뱃돈으로 적절한 '액수'…성인 10명 중 4명 내놓은 답은
- 대통령실이 제복영웅·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 보낼 설 선물 품목은?
- 당뇨에 좋다던 이집트산 ‘가는잎미선콩’ 회수 조치
- "조리법 유출" 前 직원 고소한 탕후루 업체…경찰, '무혐의' 처분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