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 호주 수비수 포포비치 영입
안경남 기자 2024. 1. 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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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호주 출신 수비수 포포비치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2002년생인 포포비치는 2018년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021~2022시즌 프로로 데뷔했고, 2022년엔 A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포포비치는 "광주 축구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내 축구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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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축구에 흥미 느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호주 출신 수비수 포포비치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2002년생인 포포비치는 2018년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021~2022시즌 프로로 데뷔했고, 2022년엔 A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또 호주 17세 이하, 22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기도 했다.
광주 구단은 "184㎝, 83㎏의 체격에 스피드와 공간 커버, 일대일 수비 능력, 수비 라인 리딩 능력 등 장점을 지녔다"고 기대했다.
포포비치는 "광주 축구를 보고 흥미를 느꼈다. 한국 문화를 경험하며 내 축구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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