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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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양길수(59) 현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양 회장은"지난 3년간 회원들과 함께 공약 하나하나를 실천해왔다"며 "검증된 실행력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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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양길수(59) 현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결선투표 결과 양 회장이 유효투표 3956표(투표율 84.86%) 중 2297표(득표율 58.06%)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회원들의 직접 투표와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양 회장은 ▲제도개선 기반 감정평가산업 지속 성장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 협력 바탕 담보평가 등 감정평가시장 확대 ▲미래지향 감정평가산업 혁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3년간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양 회장은"지난 3년간 회원들과 함께 공약 하나하나를 실천해왔다"며 "검증된 실행력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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