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 신입생 5만 명 못 미쳐...저출생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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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영향으로 올해 서울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중학교 신입생은 지난해보다 2% 감소한 6만 6천30명, 일반고 신입생은 7.3% 급감한 4만9천826명입니다.

서울지역 고등학생은 꾸준히 줄어 2021학년도 4만5천여 명 수준이었는데, 2022학년도 4만9천여 명, 2023학년도 5만3천여 명으로 반등했다가 올해 다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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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