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기현 예비후보, “유성을 과학기술전략지구로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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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 유성구을 지역을 더불어민주당의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기현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과학기술인재를 국회에 등용하는데 매우 인색했다"며, "현재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1명, 비례대표 1명 등 2명의 과학기술인재를 등용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한명도 등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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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대전 유성구을 지역을 더불어민주당의 과학기술 전략지역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기현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과학기술인재를 국회에 등용하는데 매우 인색했다”며, “현재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1명, 비례대표 1명 등 2명의 과학기술인재를 등용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한명도 등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타당에 비해 민주당은 대덕특구내 과학기술인들을 비례대표로도 등용하지 않았다”면서 “22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도 과학기술인재를 많이 등용하기 위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통해 공천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를 위해 과학의 도시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하고 벤처기업이 밀집한 유성구을 지역은 ‘과학기술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하고, 정치경험이 없는 과학기술 영입인재는 비례대표를 통해 등용하는 투르랙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정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에는 법조인 46명, 언론인 24명 등이 과다대표하고 있는데 비해, 과학기술인은 2명(국민의힘)에 불과해 과소대표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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