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에 노충식

홍정명 기자 2024. 1.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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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노충식(60) 전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오는 2월 1일 총괄센터장으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BIS산하 IFC(중앙은행통계위원회) 집행위원,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주도하여 지역전략사업에 필요한 지역혁신 인재 양성 및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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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남테크노파크 원장…2월 1일 취임
[창원=뉴시스]노충식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사진=총괄운영센터 제공)2024.01.3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노충식(60) 전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오는 2월 1일 총괄센터장으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노 센터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92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은행에 입사하여 국제수지팀장, 기획국 부국장, 금융통계 부장을 거쳐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으로 30년간 근무했다.

이후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 BIS산하 IFC(중앙은행통계위원회) 집행위원,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주도하여 지역전략사업에 필요한 지역혁신 인재 양성 및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과 경남 지역 14개 대학과 지역 혁신 기술기관 470여 곳이 참여해 지역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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