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 레슬링 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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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체육회와 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레슬링선수단을 가졌습니다.
GH는 지난해 7월 경기도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 협회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자레슬링선수단 창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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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체육회와 레슬링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레슬링선수단을 가졌습니다.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김은유 씨가 첫 감독으로 취임했고, 전국체전에서 여덟 번 우승을 차지한 엄지은 선수를 비롯해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 등 5명의 선수가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GH는 지난해 7월 경기도체육회가 추천한 종목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종목 협회의 제안서를 심사한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여자레슬링선수단 창단을 결정했습니다.
GH는 여자레슬링단을 통해 경기도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세용 사장은 "여자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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