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속으로" 이재영 증평군수, 읍·면 순방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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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새해 읍·면 순방에 나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군수는 30~31일 증평읍과 도안면을 잇따라 방문해 '군민중심 발전토론회'를 열었다.
이 군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주민들이 직접 토론자료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읍·면 순방을 추진했다.
이번 순방에서 토론된 내용은 증평읍 28건, 도안면 12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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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새해 읍·면 순방에 나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군수는 30~31일 증평읍과 도안면을 잇따라 방문해 '군민중심 발전토론회'를 열었다.
이 군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주민들이 직접 토론자료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읍·면 순방을 추진했다.
토론회에는 지역원로를 비롯해 이장, 주민자치회, 청년농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순방에서 토론된 내용은 증평읍 28건, 도안면 12건 등이다.
주요 내용은 △증평형 행복돌봄 △농산물 유통 및 판로 대책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및 공연 △장애인 일자리 전일제 확대 시행 △인구증가 정책을 위한 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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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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