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TKO 패배한 ♥추성훈 향한 존경심 "최고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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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격투기 무대에 도전하는 남편을 향한 존경심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30일 야노시호는 "팬과 가족을 위해 싸워준 남편을 응원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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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격투기 무대에 도전하는 남편을 향한 존경심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30일 야노시호는 "팬과 가족을 위해 싸워준 남편을 응원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남편은 어느 때나 가족에게는 존경하는 존재이자 최고의 아빠입니다"라며 추성훈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근 열린 대회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에 입장하고 있는 추성훈의 영상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다음 원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개최와 부활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성훈은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ONE 165' 계약 체중 85㎏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추성훈은 경기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 죄송하다. 불리한 여건에서 시합은 졌지만 스스로 결정한 도전에 후회는 없다. 실패를 경험 삼아 성공의 길을 찾아가겠다. 아직도 아저씨의 도전은 계속 이어간다. 응원해달라. 한 번 더 일어나보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1월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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