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대구시, 달빛동맹 추가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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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해 달빛철도 특별법을 통과시킨 광주와 대구가 산업 분야 등에서 공동으로 협력할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다음 달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법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산업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철도 건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특정 산업 분야를 육성하거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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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힘을 합해 달빛철도 특별법을 통과시킨 광주와 대구가 산업 분야 등에서 공동으로 협력할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다음 달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법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산업 분야 등의 협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철도 건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특정 산업 분야를 육성하거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들어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동맹 협약'을 맺고, 군 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과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을 공동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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