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담백한 채소냐 구수한 사골이냐…'만능 육수'로 상차림 쉽게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4. 1. 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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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물가로 인해 식재료 구입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명절 상차림부터 손님맞이 일품요리, 우리 가족 일상 요리 등에 두루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24시간 정성을 담아 사골을 우려낸 '구수한 사골육수'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을 비롯해 각종 찌개, 전골요리 등에 활용하면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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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명절을 지내는 것이 간소화되는 추세지만 설이면 무릇 떡국을 떠올리는 것처럼 명절에 직접 만든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우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고물가로 인해 식재료 구입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명절 상차림부터 손님맞이 일품요리, 우리 가족 일상 요리 등에 두루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육수는 대부분 음식에 베이스로 활용도가 높다. 여러 재료를 손질해 오랜 시간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단축하고 간단한 재료 준비만으로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기 좋아 대가족부터 혼자 명절을 지내는 '혼명족'에게도 인기다.

정식품이 선보인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육수를 우리는 복잡한 재료 손질 없이도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별도로 간을 맞출 필요 없이 준비한 재료와 함께 부어주면 돼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채소육수, 사골육수, 콩국물 등 다양하게 구성돼 요리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내어 만둣국, 갈비탕 등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 요리에 모두 잘 어울린다. 24시간 정성을 담아 사골을 우려낸 '구수한 사골육수'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을 비롯해 각종 찌개, 전골요리 등에 활용하면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은 콩국수 외에도 순두부탕, 미역냉국, 강된장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간단요리사 제품은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더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정식품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와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가 눈에 띈다. 또한 고칼슘,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물론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과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위한 두유 3종을 더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대가족부터 혼명족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다"며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세트도 준비했으니 정식품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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