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월드스타? 명함도 못 내밀어, BTS 블랙핑크 정도 돼야”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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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월드 스타'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3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멋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의 '로스트' 오디션 썰은 루머였음을,,, 어서오쎄오 #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윤진은 "지금은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 조금 일찍 시작해서 감사하게도 '최초' 이런 단어를 주셨지만, 블랙핑크 아니면 BTS(방탄소년단) 정도 되어야 월드 스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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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윤진이 '월드 스타'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3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멋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의 '로스트' 오디션 썰은 루머였음을,,, 어서오쎄오 #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윤진은 '월드 스타 호칭 솔직히 안 붙여주면 아쉽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김윤진은 "지금은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 조금 일찍 시작해서 감사하게도 '최초' 이런 단어를 주셨지만, 블랙핑크 아니면 BTS(방탄소년단) 정도 되어야 월드 스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정성화는 "옛날에 '로스트' 하셨을 때는 그 정도였다. 영어로 연기하고 핵심 멤버 아니었나"라며 월드 스타가 맞다고 반박, 김윤진은 민망한 듯 웃으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진출하셔서 어쨌든 기분도 좋고 뿌듯하다. 요즘 '너무 옛날 일이라 최근 일을 좀 만들어야겠다'는 감상에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우리가 흔히 시나리오를 책이라고 하지 않나. 책이 오는 스케일이 다를 것 같다"고 물었다. 김윤진은 "아직은 당연히 오디션을 다 본다. 저도 오디션에서 수없이 떨어졌다. 한국에 있으면 테이프 만들어서 보내기도 한다. 저는 계속해서 도전 중"이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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