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담배 36억1천만갑 팔려…4년 만에 감소세 전환
윤동진 2024. 1. 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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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이 1년 전보다 줄어든 36억1천만갑으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해외여행 수요의 회복으로 면세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합친 실질 담배 판매량은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작년 국내 담배 판매량이 36억1천만갑으로 전년(36억3천만갑)보다 0.6%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담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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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이 1년 전보다 줄어든 36억1천만갑으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해외여행 수요의 회복으로 면세 담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합친 실질 담배 판매량은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작년 국내 담배 판매량이 36억1천만갑으로 전년(36억3천만갑)보다 0.6%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담배 모습. 20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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