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40년 명당 찾은 카리스마‥‘파묘’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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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의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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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의 2차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포스터는 40년 이상 명당만을 찾아온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작품 속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이 눈을 감은 채 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포스터는 대통령을 염하던 베테랑 장의사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의 비주얼은 축문을 새긴 모습으로 한층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의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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