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영천동 재개발 ‘경희궁 유보라’ 2월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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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다음달 '경희궁 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3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1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55㎡ 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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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유보라 투시도[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다음달 ‘경희궁 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3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1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55㎡ 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물량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기초와 동명여중, 대신중·고, 인창중·고 등 교육시설과 영천시장, 롯데백화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사업지 앞에 독립문문화공원이 있고 서대문독립공원과 안산자락길산책로로 인접해 입주민들은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설계(일부 가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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