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빈점포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장 7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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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 3년이 경과 된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 지원사업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사업가에게 인테리어비, 임차료,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최근 4년 간 총 22명의 청년사업가를 선정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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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가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지 3년이 경과 된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 지원사업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사업가에게 인테리어비, 임차료,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최근 4년 간 총 22명의 청년사업가를 선정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19~2020년에 지원받은 창업한 지 3년 이상이 지난 사업장 7개소이며, 업종별로 이·미용업, 식품제조업, 피부관리실, 플라워카페, 브런치 카페, 실내 체육업, 가구공방이다.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 유지 및 운영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 결과, 7개소 모두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점검 후 창업 초기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덕 광양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사업가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24년 광양시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 관련 지원계획을 오는 2월 중 수립하고 향후 대상자 선발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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