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개금동 주민들과 마을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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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30일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개금2동 전역에서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개금2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마을 청소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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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30일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개금2동 전역에서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금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등 주민 30여명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구성원 1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부산백병원 인근과 개금2동 일대의 도로, 인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개금2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마을 청소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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