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유휴 부동산 일부 매각…"신사업 투자 활용"

전혜인 2024. 1. 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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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를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이에 따라 발생한 평택공장의 유휴건물 일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각금액은 총 530억원으로, 확보된 재원은 재무건전성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우종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육성을 통해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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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를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터치패널 부문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이에 따라 발생한 평택공장의 유휴건물 일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각금액은 총 530억원으로, 확보된 재원은 재무건전성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우종 일진디스플레이 대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육성을 통해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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