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차량 번호 인식 요금 부과 시스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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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번호를 인식해 통행 요금을 자동으로 부과하는 '스마트 톨링'을 광안대교에 구축합니다.
'스마트 톨링'은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이 통과하면 차량 번호를 인식한 뒤에 전자고지 등을 활용해 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시는 대연동 일원 광안대교 진·출입로 4곳에 '스마트 톨링' 기술을 적용한 복수 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한 뒤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오는 11월에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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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번호를 인식해 통행 요금을 자동으로 부과하는 '스마트 톨링'을 광안대교에 구축합니다.
'스마트 톨링'은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이 통과하면 차량 번호를 인식한 뒤에 전자고지 등을 활용해 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시는 대연동 일원 광안대교 진·출입로 4곳에 '스마트 톨링' 기술을 적용한 복수 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한 뒤 시험 운전에 들어가고 오는 11월에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요금 납부 때문에 차량 속도를 줄일 필요가 없고 차량 흐름도 좋아져서 배기가스 절감에도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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