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룡 “남동구에 신생아 가정 전용 주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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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룡(61) 국민의힘 인천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생아 가정 전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저출산 완화를 위해 주거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동구에 주소지를 둔 신생아 가정만 입주할 수 있는 1000가구 규모의 전용 주거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10년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임차를 보장하고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5년 연장해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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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임차 보장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고주룡(61) 국민의힘 인천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생아 가정 전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주룡 예비후보는 최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저출산 완화를 위해 주거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동구에 주소지를 둔 신생아 가정만 입주할 수 있는 1000가구 규모의 전용 주거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10년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임차를 보장하고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5년 연장해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10년을 연장해주는 것도 설명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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