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기초자치구의회 의원 "정치자금법 개정안 조속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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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이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통과를 촉구했다.
광주시의회와 자치구의회 지방의원들은 3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지방의원도 상시적인 후원회를 둘 수 있게한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를 주문했다.
이어 "지방의원들도 상시적인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정개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했으나 아직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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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이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통과를 촉구했다.
광주시의회와 자치구의회 지방의원들은 3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지방의원도 상시적인 후원회를 둘 수 있게한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를 주문했다.
이들은 "지방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위한 부족한 경비를 자체적으로 마련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며"상시적인 후원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들도 상시적인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정개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했으나 아직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지방의회 발전 없이는 이 땅에 민주주의는 결코 정착되지 않을 것이다. 지방의회 후원회 설치는 보다 더 청렴하고, 일하는 정치로 가는 길이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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